2009년 12월 12일 토요일

윈도우즈 모바일로 할 수 있는 것들 (0)

최근에 아이폰이 나오면서 윈도우즈 모바일 6.1이 많이 까이고 있다.
기본인터페이스가 터치 친화적이지 않고 구리구리한 모습과 자주 다운되는게 까이는 원인인듯 하다.

원체 윈도우즈 모바일이 산업/기업용인 WinCE를 기반으로 하고 마이크로소프트가 별루 디자인에는 신경을 안썼던터라(적어도 최근까지는) 인터페이스에 신경을 안 쓴것은 사실이다.
다운이 잘되는 건 사용자와 프로그램에게 너무 많은 권한을 주고 멀티태스킹을 하다보니 시스템이 쉽게 불안정 해지는 것이라 추측되며, 아이폰/맥 OS도 해킹해서 많은 권한을 손대다보면 쉽게 불안정해지는 것 같다.

애플리케이션도 변변치 않은걸로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최근까지만 해도 윈도우즈 모바일 프로그래밍 하는 것은 힘들고 embeded C++로 이식하는게 짜증나서 차라리 범용성있게 자바로 프로그래밍 하는 사람도 많았던걸로 기억한다.
.Net Compact framework가 도입되면서 나같은 주말(이라 쓰고 '하수'라고 읽는다.)프로그래머들도  쉽게 기존의 코드를 이식하여 모바일 프로그래밍이 가능해지고 많은 프로그램들이 만들어지고 있는 추세다.
아이폰의 개발언어인 Objective C++관련서적을 보니 최근에 편하게 프로그래밍하는데 길들여진 나로서는 토할것 같았다. 역시 엔지니어한테는 불친절한 애플씨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폰에 비해서 윈도우즈 모바일 프로그램이 가지는 장점이자 단점은 개발자가 알아서 만들어서 배포하기에 특별히 정해진 앱스토어도 없고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지만 찾기가 힘들고 개발자들은 이익모델을 만들기 힘들다는데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마켓플레이스를 만들어서 보완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지만(그리고 SKT의 -_-;; 부실한 앱스토어) 한국에서 필요한 어플들과는 거리가 있다.
그래서 무료이거나 가격이 저렴한 프로그램 중 좋은 프로그램을 골라 내 맘대로의 기준으로 글을 써볼까한다.

※참고 : 이 글을 옴니아2와 연관해서 windows mobile을 띄우려는 걸로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저는 엑스페리아 사용자입니다. 아래는 현재쓰고 있는 엑스페리아 초기화면으로 여기에서 소개하는 프로그램들은 제 엑스페리아에서 쓰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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