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세한 내용은 다르지만 6개의 꽉찬 보물 항아리와 한개의 반쯤찬 보물항아리를 얻은 사람이 욕심으로 나머지 한 개를 꽉 채우기 위해서 가지고 있는 6개의 보물항아리와 자산을 다 탕진해버리는 이야기가 있었던것 같다.
내 삶의 보물들이 나에게 있는 것을 알면서 나는 왜 이렇게 허전한 것일까? 내가 얻지 못한 하나로 나는 내가 가진 모든 것을 기뻐하지 못하고 낙담하며 내 중요한 것을 탕진하고 있는 것일까?
분명 나에게 주어진 선물을 받았을떄 나는 크게 기뻐했었다. 그리고 나에게 없는 것이 있더라도 내게 있는것이 바뀌는 것이 아니다.
조금 생각을 해보았다.
나에게 이런 선물들로 나는 행복한데 '조금만더' 가진다면 완전한 행복의 세계에서 살리라는 그릇된 인식에서 비롯된게 아닐까? 이 그릇된 인식에 기초하여 '그것'을 가지지 못한 나는 완전한 행복에 다다르지 못해 괴로운 것이 아닐까?
그런데 과연 그럴까?
많은 사례 연구결과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욕심은 끝이 없다.'라고.
내가 제대로 인식해야할 것, 그리고 나에게 해줄말은 이것이다.
"그것을 가지지 못한것, 단지 그것일 뿐이라고. 낙담하려면 '그것'만큼만 낙담해야하는 것이라고. 그리고 내가 가진 좋은 것을 즐기라고."


0 개의 댓글:
댓글 쓰기